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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의 짧은 리뷰
존 윅 (2015) John Wick 7.3감독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출연키아누 리브스, 애드리앤 팰리키, 윌렘 데포, 브리짓 모나한, 알피 알렌정보스릴러, 액션 | 미국 | 101 분 | 2015-01-21 글쓴이 평점 아주 아주 아주 전형적인 백인 남자주인공이 뚜드려 패는 액션이었다. 그리고 그런 영화에서는 언제나 그렇듯 주인공 존 윅(키아누 리브스)는 1:1은 물론 1:다수 싸움에도 능숙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선의든 악의든 라이벌의 존재가 없다는 것. 악당은 있으나 경쟁자는 없는, 어찌보면 전부를 잃은 남자의 슬픈 이야기였다.1. 키아누 리브스 최소 뱀파이어 2. 악당 할배 스타일 쫀멋
오늘의 연애 (2015) 7.1감독박진표출연이승기, 문채원, 정준영, 고윤, 리지정보로맨스/멜로, 코미디 | 한국 | 121 분 | 2015-01-14 글쓴이 평점 초반은 괜찮았다. 일반적인 로맨스 코미디같았다. 그러다 중반에 접어들고 정준영(!!)이 튀어나왔다. 연기를 너무 못했다. 몰입도가 급격히 떨어졌다. 설상가상으로, 극의 후반부로 갈수록 오글거리는 신파극이 날 너무 괴롭게 했다. 괜히 돈주고 봤다. 차라리 박물관이 살아있다 3를 볼걸..어차피 누구나 상상할수 있는 뻔한 결말이니, 굳이 극장까지 친히 가서 볼 필요는 없는 영화.문채원 예쁨ㅋ
국제시장 (2014) 7.1감독윤제균출연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정진영, 장영남정보드라마 | 한국 | 126 분 | 2014-12-17 글쓴이 평점 음.. 재미있었다. 슬펐다. 웃었다. 울었다.조부모님과 부모님 모시고 보러가면 좋은 영화. 30~40년대 태어나신 분들, 50~60년대 태어나신 분들이 본다면 엄청 공감되고 엄청 슬플거다. 새해 첫 영화는 참 좋은 영화였다.
ㅈㄱㄴ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네요. 2014년에는 생각보다 많은 영화를 봤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글이 뭉텅이로 날아가는 바람에, 의욕이 사라져서 글을 못쓰겠더군요. 2015년에는 좀더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봐야 나만의 공간이지만 ㅋㅋ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2014) The Pirates 8.1감독이석훈출연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김원해, 박철민정보어드벤처 | 한국 | 130 분 | 2014-08-06 글쓴이 평점 손예진이 이뻤다. 유해진, 박철민, 이경영, 오달수, 김태우, 신정근, 김원해, 조달환, 조희봉, 정성화, 안내상, 이대연 등의 아주 화려한 조연진을 이끌고도 각본과 설리의 발연기를 못 이기나 싶었으나 손예진이 이뻐서 겨우 생존했다. 결론은, 손예진은 이쁘다.
명량 (2014) Roaring Currents 7.8감독김한민출연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정보액션, 드라마 | 한국 | 128 분 | 2014-07-30 글쓴이 평점 사실적이어서 좋았다. 여지껏 이순신 장군을 소재로 나왔던 그 어떤 매체보다도 사실적이었다. 그리고 영화팬으로서 더욱 흥분되는 점은, 이게 3부작으로 이루어진 작품이라는 것이다. 다음 편은 아마 한산도 대첩이지 않을까 싶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Guardians of the Galaxy 8.1감독제임스 건출연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정보액션, 어드벤처 | 미국 | 121 분 | 2014-07-31 글쓴이 평점 마블 페이즈에 속해있는 전작들과 비교해봤을때, 상당히 고무적인 작품. 심각한 이야기를 잘 풀어내었다는 점에서 먼저 그 점수를 주고 싶고, 깨알같은 이스터에그들이 눈을 더 즐겁게 했다. 이제 페이즈 2의 마지막을 장식해줄 어벤저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만 기다리면 된다. 아마 타노스가 다음 작품의 메인 빌런이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킹스 스피치 (2011)The King's Speech 8.2감독톰 후퍼출연콜린 퍼스, 제프리 러시, 헬레나 본햄 카터, 가이 피어스, 제니퍼 엘정보드라마 |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 118 분 | 2011-03-17 글쓴이 평점 본인의 컴플렉스를 극복해가는 영화. 제3자의 음모로 조력자에게 통수맞는 플롯은 식상하지만, 시대적 배경과 영상의 분위기를 잘 조화시켜 더 아름다운 영화. 어쩌면 클래스가 다른 두 남자의 우정이야기 일지도.
행오버 게임 The Hungover Games 3감독조쉬 스톨버그출연로스 네이선, 벤 베글리, 허버트 러셀, 존 리빙스턴, 샘 팬케이크정보코미디 | 미국 | 85 분 | - 글쓴이 평점 정말 리얼 진심으로 병맛. 그냥 딱 미국산 B급 패러디영화. 순수한 병맛을 원한다면 이 영화를 추천.
스텝업 4 : 레볼루션 (2012)Step Up Revolution 8.4감독스콧 스피어출연라이언 구즈먼, 캐서린 맥코믹, 스티븐 보스, 채드 스미스, 메건 분정보로맨스/멜로 | 미국 | 98 분 | 2012-08-15 글쓴이 평점 더도 덜도 말고 딱 스텝업. '스텝업스러운' 영화다. 2편부터 끊임없이 나오고있는 무스(애덤 G. 세바니)도 마찬가지. 스텝업 5를 아직 못본게 아쉬울 따름.
스파이 (2013) 6.5감독이승준출연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고창석, 한예리정보코미디, 액션 | 한국 | 121 분 | 2013-09-05 글쓴이 평점 역시 설경구. 안정적인 티켓파워를 가지고 있는 배우. 비슷한 클래스의 배우로는 송강호가 있겠으나, 시나리오를 보는 안목의 차이는 극명하게 나타난다. 설경구와 고창석의 연기력에 7점 준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2013)Secretly Greatly 6.9감독장철수출연김수현, 박기웅, 이현우, 손현주, 박혜숙정보액션, 드라마, 코미디 | 한국 | 124 분 | 2013-06-05 글쓴이 평점 어지간하면 7점 밑으로 안주는데, 어지간해야 말이지. 주연급 배우 몇명의 티켓파워에 묻어가려 했으나, 스토리는 너무 신파극이고, 김수현을 제외한 배우들의 연기력도 뭐.. 은밀하게 위대하게 남한을 전복시킨다던가, 뭐 그런 수준의 스파이 영화를 기대한 내가 잘못인듯. 결과적으로 소녀팬들의 힘으로 어느정도 흥행했던 영화. (당시 핫했음)
로보캅 (2014)RoboCop 7감독조세 파디야출연조엘 키나만, 게리 올드만, 마이클 키튼, 애비 코니쉬, 사무엘 L. 잭슨정보액션 | 미국 | 117 분 | 2014-02-13 글쓴이 평점 우선은 반가운 얼굴들. 게리 올드만, 사무엘 잭슨, 애비 코니쉬. 옛날 로보캅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을뻔 했으나, 이건 완전히 미래시대 로보캅임. 80~90년대 로보캅은 정의로운, 하프 안드로이드 경찰의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 작품은 프로그래밍으로 인간성을 제한, 그냥 진짜 안드로이드(어쩌면 클론) 결국 영화는 해피엔딩이지만, 주인공의 프로그래밍된 상태는 이미 나에게 암을 유발시켰음. 하지만 전반적인 액션씬 수준은 내 저급한 눈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는.
레드: 더 레전드 (2013)Red 2 7.5감독딘 패리소트출연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메리-루이스 파커, 이병헌, 캐서린 제타 존스정보액션, 코미디, 범죄 | 미국 | 116 분 | 2013-07-18 글쓴이 평점 그냥 이런 무난한 액션이 좋다. 통수도 괜찮았고, 캐서린 제타존스는 나이에 맞지않게 섹시한듯. (영국 억양의 효과인가) 이병헌의 한국어 대사가 다 애드립이었다는데, 그게 다 욕인건 함정. 액션배우로서 이병헌은 참 괜찮은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레드 3는 무리.
아무래도 글빨의 한계를 맛보고 있는지라, 앞으로는 간단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브레싱 (2013)No Breathing 7.7감독조용선출연서인국, 이종석, 유리, 박철민, 박정철정보 | 한국 | 118 분 | 2013-10-30 글쓴이 평점 전형적인 한국형 스포츠 영화. 서인국, 이종석, 박철민, 박정철은 연기가 참 좋았다. 그 외 다른 조연들도. 유리는 왠말? 그냥 캐릭터 자체가 너무 .. 히로인을 위해 우겨넣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었음.... 7점을 줬으나, 유리를 생각하면 3~4점도 아깝다고 생각함.
네,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지금 굉장히 영화리뷰가 많이 밀려있는데, 뭐 짧게나마 쭉쭉 치고 나가 보겠습니다. 이번에 본 영화는 파파로티입니다. 날개가 부러진 성악가, 선생 한석규 둥지에 갇혀있는 꿈나무, 학생 이제훈 전반적으로 감동도 무난하고 스토리도 무난하고 영상미도 무난했던 영화입니다. 한줄평 : 과거의 꿈과 미래의 꿈의 접점에서 만난 두 남자의 이야기 파파로티 (2013) 9.2감독윤종찬출연한석규, 이제훈, 오달수, 조진웅, 강소라정보드라마 | 한국 | 127 분 | 2013-03-14 글쓴이 평점
포스터부터가 이전과는 급이 다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화에서는 시저가 원숭이의 본능에 더 가까웠다면 이번작에서는 좀더 사람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초반에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알파벳을 벽에다 써놓고 가르쳐요. 유인원은 유인원을 죽이지 않는다. 유인원은 함께하면 강하다. 유인원은 가족이다 였나? 뭐 아무튼 3가지 원칙을 가지고 시저가 길들여 놨어요. 선생님이자, 인간의 문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저의 오른팔, 모리스입니다. 전작에서 나왔듯이, 이놈은 지캐에요. 시저 큰아들, 알렉산더. 우유부단하고 멍청하고 무모한게 딱 1인자 아버지를 둔 철없는 아들. 어쩌다 인간들이 발전소때문에 숲에 들어왔다가, 유인원을 쏴요. 실수 ㄷㄷㄷ 그래서 빡침 ㅇㅇ 화가 난 시저의 한마디. 꺼져! 승깔 드럽게 ..
최근에 봤던 영화중에 가장 미친 영화.... 줄거리 자체는 간단합니다. 벡스터라는 애를 엿먹이려고 무비 43이라는 영화를, 심지어 지어낸 이름으로 찾아달라 합니다 근데 또 벡스터라는 애는 이걸 찾아요 별의별 해킹 프로그램으로 찾아냄 .... 근데 진짜 놀라운건 정말 존재하는 영화고, 이게 뭐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는 영화라능.... 이건 뭐.....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출연진부터 좀 볼게요 휴 잭맨 (엑스맨 시리즈, 리얼스틸, 오스트레일리아, 반헬싱) 엠마 스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좀비랜드) 제라드 버틀러 (화이트 하우스 다운, 모범시민, 게이머, 어글리 트루스, 님스 아일랜드, 300, 툼레이더2, 007네버다이) 리처드 기어 (하치 이야기, 쉘위댄스) 나오미 왓츠 (킹콩) 저스틴 롱 (드래그 미 ..
9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영화 당시에는 꽤나 짜릿하게 봤었더랬죠 미취학 아동의 영화취향이란 이런 그로테스크한 장난감 영화 ㅋㅋㅋㅋㅋ 지금은 어디가서 뭐하고 있는지 모르는 남자주인공.. 저기 있는 애들이 고고나이트라고, 선역입니다., 얘네가 코만도 엘리트였나? 암튼 나쁜애들임 ㅇㅇㅇ 사람들도 짤없이 죽이려드는 나쁜아이들 오 여자 주인공, 딱봐도 누군지 아시겠어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메리 제인 왓슨으로 나왔었던 커스틴 던스트입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에서 보여줬던 그런 역할이 아니라 잔디깎는 기계로 웃으면서 인형들을 짤라버리는 그런... 얘 이름이 아마 캡틴 코만도 일듯 얘가 코만도엘리트 대장이에요 얘가 고고나이트 대장 이름이 아쳐였나 네 이런놈들입니다. 뭐 엔딩도 살당히 얼척없이 끝나지만, 이 영화..
어글리 트루스입니다. 캐서린 헤이글과 제라드 버틀러가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죠 ㅎㅎ 포스터부터가 의미심장 합니다. 여자는 사랑을 들고있고, 남자는 그곳에 사랑이 있네요 하하 영화 내에서도 저러한 주제로 가더라구요. 과거의 사랑에 상처받아 더이상 사랑하지 않으려는 남자, 여러가지 조건을 보는, 사랑하기 까다로운 여자. 본능에 충실한 남자 vs 자신의 TV쇼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여자 역시나, 첫만남은 좋지 않아요. 결국엔 사랑싸움으로 번지지만요.. 제라드 버틀러. 흔히들 300의 레오니다스를 많이 알고 계시는데, 저도 이런 로맨틱한 모습은 처음이네요 하하 이전엔 툼레이더2, 300, 님스아일랜드, 게이머 정도에서 봤네요. 저한텐 300과 게이머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액션배우의 모습이 더 익숙해요 ㅎ 여주인공,..
자신들의 사랑스러운 연애 젬병 사육사를 돕기 위해 이제 동물들이 나섰다! 꿈속의 여인을 눈앞에 두고도 허구헌날 바라만 보는 외로운 사육사와 그런 그를 보다 못해 인간들과는 절대 말을 섞지 않기로한 동물들의 규칙을 과감히 깨고 연애코치에 나선 동물원의 동물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스 코미디영화. 영화 '웨딩싱어', '클릭'등을 연출한 프랭크 코라치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폴 블라트-몰캅'의 케빈 제임스가 주인공 사육사역을 맡았다. 그 외, 로자리오 도슨과 떠오르는 코미디계의 샛별 켄정 그리고 '모범시민'의 레슬리 빕이 출연하였고, 아담 샌들러, 실베스타 스탤론, 쉐어 등이 재미난 동물들의 목소리역을 맡았다. (coolzane님) 오, 이거 정말 재밌어요. 저런식의, 동물들이 말하는 영화를 원래부터 좋아하..
친접-협박-봉사 | 면도는 부드럽게, 협박은 치밀하게, 유혹은 잔인하게 | 숨겨라, 캐내라, 쫓아라, 협박하라 | 피를 부를 때까지, 한 번 해보자는 거지... | 시작했으면 끝을 봐야지! 누구하나, 피를 볼 때까지... | 당신의 비밀을 아는... (손님은 왕이다)변두리 한적한 이발관, 그 곳엔 이발을 천직으로 여기며 살아가는 이발사가 있다. "사실 저 같은 명이발사는요, 단순히 기술만 가지면 되는 게 아닙니다." 이발관 구석구석 깨끗이 쓸고 닦고, 드문드문 찾아오는 손님을 정성껏 면도하고 이발해 주는, 법 없이도 살 것 같은 사람이다. 그에게는 아리따운 아내가 있다. 동네 사람들은 밖으로만 나도는 아내를 두고 말들이 많지만 이발사는 점심도 못 먹고 바쁘게 다니는 아내가 안쓰럽기만 하다. "내 걱정일랑..
우와, 이거 검색하는데, 겁나 성의없이..ㅋㅋㅋ 예고편도 없어서 사진이라도 많이 올리려했더니 사진도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풍전으로 넘어간 이후 첫 극장판이네요. 엔하위키 미러에서 나루토 검색해보면, 질풍전에서부터인가? 파워인플레가 극에 달해서.. 이전과는 달리 눈의 비중이 엄청 커지기 시작하더니, 모든 동술의 근원이라는 백안보다 쎈 동술은 윤회안이다 라는 설정붕괴가 나오면서 결국 윤회안 짱짱맨이 되고 말았지요. 아무튼, 이 극장판만을 놓고 보자면, 전 개인적으로 여캐가 맘에 들었다는.... 시온.... ㄱㅅ가 생각보다 강렬하더군요. 아, 기세요. 네지가 소대장., 나쁜놈들 ㅠ 얘가 시온입니다. 보다보면 매력이 터져요. 사쿠라가 업고 다니죠. 역시, 나루토는 이때까지만 해..
상상조차 두려운 운명이 그를 기다린다!절대공포의 상징 네크로몬거는 자신을 거역하는 행성은 모두 휩쓸어 버린 후, 정복의 상징으로 죽음의 조각상만을 남겨 놓는다. 평화로운 헬리온 행성에도 예외 없이 네크로몬거의 침략이 시작되고, 네크로몬거의 강력한 무력 앞에 멸망의 위기에 처한다. 헬리온의 지도자는 네크로몬거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종족 퓨리온을 찾지만 그들은 이미 알 수 없는 이유로 멸망한 후였다. 위기에 처한 헬리온의 지도자는 네크로몬거에 대항할 수 있는 퓨리온 족의 유일한 후예, ‘리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주 역사상 가장 최악의 범죄자 ‘리딕’은 대군단인 네크로몬거를 맞아 미래의 운명을 거머쥘 전투를 시작하는데... 이게 소설인가 만화 원작이더라구요? 저야 뭐 그런거 다 모르니까..하하 ..
사람의 얼굴에는 세상 삼라만상이 모두 다 들어있소이다!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양대군’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 어마어마 합니다 그려. 일단 이번건 접속무비월드 영상 같이 올릴게요. 캐스팅부터 후덜덜 합니다 하핫 주조연급 배우중에 모르는사람이 거의 없을만큼ㄷ ㄷㄷ 송강호님의 작품은, 어떤 작품을 얼만큼 기대..
불의 나라, 나뭇잎 마을 닌자 학교 사상 최고의 말썽꾸러기 나루토와 카카시, 사쿠라, 록리. 나뭇잎 마을 최고의 닌자가 되는 것이 꿈인 좌충우돌 나루토 군단의 이번 임무는 초승달 섬의 미치루 왕자를 지키는 것. 부자나라 초승달 섬의 미치루 왕자는 지금 아들 히카루와 함께 세계 곳곳을 여행 중이다. 세상 물정 모르고, 갖고 싶은 것은 뭐든지 사버리는 미치루 왕자와 매사가 제멋대로인 히카루는 첫 만남부터 나루토 일행을 당황시키더니 원숭이, 검치 호랑이 등 희귀한 동물로 가득한 서커스단 마저 통째로 사들여버려 나루토 4인방은 매일매일이 고난의 연속이다. 미치루 왕자와 히카루를 상대하는 것만으로도 모자라 서커스단의 동물들마저 돌봐야 하는 나루토 일행은 온갖 소동을 겪으면서도 무사히 섬으로 돌아오는데 성공했지만,..
“목숨도, 믿음도 살아남아야 지킬 수 있는 거요.”1급 정치범으로 아내와 함께 수용소에 끌려갔던 철호(김인권 분). 자신의 목숨은 건졌지만 아내를 잃고, 혼자 살아남은 것에 대한 죄의식을 떨쳐 내지 못한다. 2년 만에 고향 땅으로 돌아온 철호는 죽은 아내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데리고 남조선으로의 탈북을 결심한다. 하지만 탈북을 준비하던 중 철호는 1급 정치범으로 또 다시 고발당하게 되고, 자유를 찾아 탈북을 결심하게 된 마을 사람들 역시 국경경비대에 잡혀갈까 두려움에 떨게 된다. 설상 가상으로 마을 사람들을 원조 해주던 중국 선교사와의 연락도 두절되면서 준비해오던 탈북 계획에 차질이 생기게 되는데… 과연, 철호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자유를 찾아 탈북에 성공할 수 있을까? 처음 개봉..
이게 뭐야 이니셜 D (2006)Initial D 5.9감독유위강, 맥조휘출연주걸륜, 진관희, 여문락, 황추생, 진소춘정보액션, 드라마 | 중국, 홍콩 | 108 분 | 2006-03-01 글쓴이 평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곽경택 감독의 대표작중 하나죠?ㅋㅋ 한석규 VS 차승원 역시 차승원 형님 언제봐도 멋있어요. 이번에 드라마도 새로 하시고, 요전에 아들이 사고친것도 있고, 흠.. 작품활동 많이 해주셨으면..하핫 스토리도 괜찮고, 반전이라던지 액션신도 좋아요. 눈에는 눈 이에는 이 (2008)Eye for an Eye 8.3감독곽경택, 안권태출연한석규, 차승원, 송영창, 이병준, 정인기정보액션 | 한국 | 101 분 | 2008-07-30 글쓴이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