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장의 짧은 리뷰

48번째 리뷰,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4 본문

영화 FILM

48번째 리뷰,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4

김사장의 짧은 리뷰 2014. 7. 21. 10:17









포스터부터가 이전과는 급이 다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화에서는 시저가 원숭이의 본능에 더 가까웠다면





이번작에서는 좀더 사람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초반에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알파벳을 벽에다 써놓고 가르쳐요.


유인원은 유인원을 죽이지 않는다.


유인원은 함께하면 강하다.


유인원은 가족이다 였나?



뭐 아무튼 3가지 원칙을 가지고 시저가 길들여 놨어요.







선생님이자, 인간의 문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저의 오른팔, 모리스입니다.



전작에서 나왔듯이, 이놈은 지캐에요.








시저 큰아들, 알렉산더.



우유부단하고 멍청하고 무모한게 딱 1인자 아버지를 둔 철없는 아들.






어쩌다 인간들이 발전소때문에 숲에 들어왔다가, 



유인원을 쏴요. 실수 ㄷㄷㄷ







그래서 빡침 ㅇㅇ






화가 난 시저의 한마디.




꺼져!







승깔 드럽게 생긴 코바입니다.




반란을 일으킴 ㅇㅇ..




건방진 짜식








저 옆에가 로켓이었나?




처음에 사람한테 총맞은 원숭이 아빠임







암튼 그래서 본때를 보여주러 병력을 이끌고 인간을 만나러 갑니다.




여기, 니네집, 저기, 우리집, 다신 오지마라잉?







이분은.. 다크나이트에 나왔던 경찰아찌!!!!!




게리 올드만 아저씨는 여기서도 좀 지도자느낌? 으로 나옵니다.












결국 사고침..




반란 일으켜서 시저도 아야함...







옛날 집에 돌아가니 저런 캠코더가 남아있네용




아련 돋네










결국 마지막 싸움합니다





평화를 원하는 1인자, 그런 1인자 밑에서 심사가 꼬인 뒤틀린 2인자,





그리고 신뢰를 얻은 제 3자와 철없는 1인자의 아들이 만들어내는 드라마.






마지막에 시저의 한마디가 굉장히 인상깊었는데,





"나는 유인원이 인간보다 나은 줄 알았는데, 인간과 너무 똑같아서 실망했다."
















암튼 혹성탈출, 혼자 슬렁슬렁 영화관 가서 봤더랬죠.




심야지만 심야할인은 안되는 그런거였더랬죠.





돈이 아깝진 않았더랬죠.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2014)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7.5
감독
맷 리브스
출연
앤디 서키스, 게리 올드만, 제이슨 클라크, 주디 그리어, 케리 러셀
정보
SF, 액션,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130 분 | 201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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