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사육사 Zookeeper, 2011

자신들의 사랑스러운 연애 젬병 사육사를 돕기 위해 이제 동물들이 나섰다! 꿈속의 여인을 눈앞에 두고도 허구헌날 바라만 보는 외로운 사육사와 그런 그를 보다 못해 인간들과는 절대 말을 섞지 않기로한 동물들의 규칙을 과감히 깨고 연애코치에 나선 동물원의 동물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스 코미디영화. 영화 '웨딩싱어', '클릭'등을 연출한 프랭크 코라치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폴 블라트-몰캅'의 케빈 제임스가 주인공 사육사역을 맡았다. 그 외, 로자리오 도슨과 떠오르는 코미디계의 샛별 켄정 그리고 '모범시민'의 레슬리 빕이 출연하였고, 아담 샌들러, 실베스타 스탤론, 쉐어 등이 재미난 동물들의 목소리역을 맡았다. (coolzane님)

오, 이거 정말 재밌어요.

저런식의, 동물들이 말하는 영화를 원래부터 좋아하긴 하지만(애들 취향)

암튼, 영화 좋네요.

흠.... 네 좋다고밖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연진들 대충 살펴보자면,

케빈 제임스. 주인공이에요.

Mr.히치, 척앤래리, 그로운업스 등에 나왔었네요.

여주인공은 로사리오 도슨.

맨인블랙2에서 여주인공 로라로 나왔던 누나였어요?! ㄷㄷㄷㄷ

웰컴투더정글,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언스토퍼블 등에 출연했었구요.

그리고 주인공의 전 여자친구로 나오는 배우가 레슬리 빕 입니다.

아이언맨, 미드나잇 미트트레인, 정도 나왔네요.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내가 주인공이어도 로사리오 선택했을듯.ㅇㅇㅇ

그리고 이 레슬리 빕을 놓고 경쟁하는 남자가 주드 아패토우 입니다.

출연도 출연이지만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 꽤 많네요.

슈퍼배드에 제작으로 참여했었대요.

그리고 제가 아는 작품은 없군요.

마지막은 켄정입니다.

트랜스포머를 통해 많이 알려진 배우죠?

행오버 시리즈에 계속해서 나오고 있구요, 

트랜스포머 3에서의 모습이 전부네요.

생각보다 작품활동은 별로 안한듯 하지만, 일단 헐리웃에서 나오는 동양인이 별로 없는 데다가,

한국계라 그런지 기억에 오래 남습니다.

본명은 정광조 라고 하고, 

ㄷㄷ 의사출신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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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정글

Zookeeper 

7.8

감독

프랭크 코래치

출연

케빈 제임스, 로자리오 도슨, 레슬리 빕, 켄 정, 도니 월버그

정보

코미디, 가족 | 미국 | 101 분 | -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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