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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의 짧은 리뷰
포스터부터가 이전과는 급이 다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화에서는 시저가 원숭이의 본능에 더 가까웠다면 이번작에서는 좀더 사람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초반에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알파벳을 벽에다 써놓고 가르쳐요. 유인원은 유인원을 죽이지 않는다. 유인원은 함께하면 강하다. 유인원은 가족이다 였나? 뭐 아무튼 3가지 원칙을 가지고 시저가 길들여 놨어요. 선생님이자, 인간의 문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저의 오른팔, 모리스입니다. 전작에서 나왔듯이, 이놈은 지캐에요. 시저 큰아들, 알렉산더. 우유부단하고 멍청하고 무모한게 딱 1인자 아버지를 둔 철없는 아들. 어쩌다 인간들이 발전소때문에 숲에 들어왔다가, 유인원을 쏴요. 실수 ㄷㄷㄷ 그래서 빡침 ㅇㅇ 화가 난 시저의 한마디. 꺼져! 승깔 드럽게 ..
영화 FILM
2014. 7. 21.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