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제라드 버틀러 (2)
김사장의 짧은 리뷰
의 속편. 반 테러 액션 영화라는 장르에 충실했다고 생각한다. 제3세계 국가에서 서방 국가를 신나게 터뜨리고, 우리의 주인공인 백인 미국인이 구출. 그 과정에서 우정과 가족주의가 나타나고 악을 철저히 응징하며 미국 짱짱맨으로 끝나는. 친구와 이 영화를 보러 가면서 이 영화는 이럴 것이다- 하고 예상을 했었다. 본의아니게 스포를 해버려서 친구한테는 미안할 따름. 친구도 적중률 90%를 바라봤는데 막상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니 적중률은 98%였다. 새로울 것은 없는 영화다. 시리아 출신의 테러 수배범이 복수극을 벌인다는 설정인데 스토리가 흘러가는 과정에서 영국 정보부와 테러 대응반의 처절한 무능만 부각될 뿐. 영국 전체의 테러 대응력보다 제라드 버틀러 1인의 대응력이 훨씬 뛰어났다. 영화 에서 스파르타의 왕 ..
어글리 트루스입니다. 캐서린 헤이글과 제라드 버틀러가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죠 ㅎㅎ 포스터부터가 의미심장 합니다. 여자는 사랑을 들고있고, 남자는 그곳에 사랑이 있네요 하하 영화 내에서도 저러한 주제로 가더라구요. 과거의 사랑에 상처받아 더이상 사랑하지 않으려는 남자, 여러가지 조건을 보는, 사랑하기 까다로운 여자. 본능에 충실한 남자 vs 자신의 TV쇼에 대한 책임감이 있는 여자 역시나, 첫만남은 좋지 않아요. 결국엔 사랑싸움으로 번지지만요.. 제라드 버틀러. 흔히들 300의 레오니다스를 많이 알고 계시는데, 저도 이런 로맨틱한 모습은 처음이네요 하하 이전엔 툼레이더2, 300, 님스아일랜드, 게이머 정도에서 봤네요. 저한텐 300과 게이머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액션배우의 모습이 더 익숙해요 ㅎ 여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