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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의 짧은 리뷰
혹평이 많았다. 그래서 봤다. 중간만 가도 성공하는 히어로 액션 장르에서, 잭 스나이더가 얼마나 화려하게 말아먹었는지. 솔직하게, 기대 이상이었다. 나는 이 영화가 왜 욕을 먹고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은 더 거대한 세계관으로 향하는 초입이다. 마블 세계관에 '어벤저스'가 있다면 DC 세계관에는 '저스티스 리그'가 있다. 그 저스티스 리거들의 단독 영화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로부터 더 큰 세계로 향하는 첫 작품인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이 영화는 마블의 영화들과 비교당할 수 밖에 없다. 마블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어벤저스 시리즈를 생각하고 제작한 영화였기에 이보다 짜임새가 있었을뿐. 그렇다고 이 영화가 그 자체로 많이 부족하다는 것은 아니다. 잭 ..
유쾌하고 위트있는 스파이 액션. 미국인스럽고 러시아인스러운 두 남자의 케미가 영화를 이끌어간다. 가이 리치 감독의 매력넘치는 연출 또한 눈을 즐겁게 한다. 평점은 7/10
10월 8일 개봉 슬로우 웨스트 (Slow West) 순전히 소재가 웨스턴이라는 것과 주연이 마이클 패스벤더이기에 기대되는 작품. 지금까지 보여준 마이클 패스벤더의 연기를 돌아봤을때 이 영화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인생연기를 보여주지 않을까. 팬 (Pan) 휴 잭맨과 아만다 사이프리드라니! 당연히 기대해야하는 것이 아닌가! 마션 (The Martian) 화성을 배경으로한 SF라는 점과, 맷 데이먼이라. 특히 지리쟁이인 리뷰어로써는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 아닐 수 없다. 성난 변호사 (The Advocate : A missing body) 김고은... 하앜 10월 15일 개봉 비밀 성동일과 김유정인데... 손호준을 믿어도 될까? 챔피언 프로그램 (The Program) 벤 포스터라! 사이클 경기의 챔피언 조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