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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의 짧은 리뷰
The Amazing Spider-Man 2, 2014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저는 토비 맥과이어가 피터 파커 역을 맡았던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만 봐서.. 리부트작인 어메이징 1은 안봤더랬죠 어찌되었건, 스파이더맨이 돌아왔습니다.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은 다소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도 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이번 리부트 작품은, 피터 파커가 꽤나 쾌활하고 다소 통통 튀는 성격이더군요?ㅋㅋ 역시 히어로물의 스타트는 악당이 한번 나와줘야죠?ㅋㅋㅋㅋㅋ 언젠가의 떡밥인지, 아니면 그냥 흘려보내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플루토늄이라는 아주 위험한 물질을 훔치려는 놈들입니다.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는 히로인이 메리 제인 왓슨이었으나 마크웹의 스파이더맨에서는 그웬 스테이시군요 ㅎㅎㅎㅎ 뉴욕 경찰서장의 무남독녀 외동딸이라죠?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3에서도..
영화 FILM
2014. 4. 26. 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