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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알렉스 프로야스 (1)
김사장의 짧은 리뷰
35번째, 갓 오브 이집트 Gods of Egypt, 2016
영화로 보는 이집트 신화. 지금껏 그리스 신화는 영화를 비롯해 많은 매체로 재해석되었다. 지금 20-30대 치고 어릴때 '그리스 로마 신화'라는 만화책을 안읽어본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심지어 디즈니에서도 라는 작품을 통해 그리스 신화를 다룬 적이 있었다. 그에 비해 이집트 신화는 지금껏 손에 꼽을 만큼 적었다. 시리즈에 파라오가 나오기는 하지만 지나치게 부분적이며 마블 스튜디오의 와 같이 원작과 꽤나 괴리감이 있었고, 그나마 딱! 하고 떠오르는 것은 시리즈일 것이다. 그만큼 '미라', 피라미드, 스핑크스를 제외하면 원래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제법 낯설게 느껴지는 것이 이집트 신화이다.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호루스가 이집트의 통치자가 되는 과정인데, 이 부분에서 다소 왜곡과 생략이 나타난다. ..
영화 FILM
2016. 3. 5. 0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