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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의 짧은 리뷰
소재도 내용도 전형적인 판타지 영화. 마녀를 죽여서 정의를 되찾는다는 설정 자체는 진부한 클리셰지만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시리즈에서 보여주던 빈 디젤만의 액션이 없었다는 것이다. 빈 디젤, 마이클 케인, 일라이저 우드 등 배우들의 연기를 한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분명 매력인 영화다. 2015년을 마무리하고, 2016년을 시작하는 판타지 영화로는 부족하지 않다. 별점은 5/10
분노의 질주: 더 세븐 (2015) Fast & Furious 7 8.7 감독 제임스 완 출연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타뎀, 루카스 블랙 정보 액션 | 미국 | 138 분 | 2015-04-01 글쓴이 평점 솔직히 말해서, 제임스 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고 했을때, 작품성은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다. 제임스 완 감독은 공포영화에 더 어울리는 감독이기에. 조명이 꺼지고, 영화가 시작하고, 나는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아무리 남자들이 환장한다는 3S(super car, sexy girl, shooting)이 다 나온다지만, 이 영화의 영상미는 기존 작품들에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 작품이었다. 더군다나, 영화의 막바지에 이 영화를 더 특별하게 해준 빈 디젤의 독백. 아직까지..
상상조차 두려운 운명이 그를 기다린다!절대공포의 상징 네크로몬거는 자신을 거역하는 행성은 모두 휩쓸어 버린 후, 정복의 상징으로 죽음의 조각상만을 남겨 놓는다. 평화로운 헬리온 행성에도 예외 없이 네크로몬거의 침략이 시작되고, 네크로몬거의 강력한 무력 앞에 멸망의 위기에 처한다. 헬리온의 지도자는 네크로몬거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종족 퓨리온을 찾지만 그들은 이미 알 수 없는 이유로 멸망한 후였다. 위기에 처한 헬리온의 지도자는 네크로몬거에 대항할 수 있는 퓨리온 족의 유일한 후예, ‘리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우주 역사상 가장 최악의 범죄자 ‘리딕’은 대군단인 네크로몬거를 맞아 미래의 운명을 거머쥘 전투를 시작하는데... 이게 소설인가 만화 원작이더라구요? 저야 뭐 그런거 다 모르니까..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