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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의 짧은 리뷰
25번째 영화, 로건 (2017)
25번째 영화, 로건 (2017)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한 울버린의 마지막 영화다. 사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는 소문이 돌았을 때 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맨골드 감독은 (2013)을 통해 울버린을 망쳐놓은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은 맨골드 감독의 명예회복에 가깝다. (2007)에서 보여줬던 지킨다는 것과 성장에 대한 메시지와 함께 서부극에 대한 예찬으로 잔뜩 무장했다. 영화 속에서 인용되는 영화로 (1956)이 있다. 특히 작중에 나오는 대사인 ‘이 계곡에 더 이상의 총성은 없을 것이다’는 문장은 마지막 장면에서 로라를 통해 반복되면서 영화의 주제의식을 환기시킨다. 필자에게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마지막 싸움 이후 로건이 로라에게, ‘이런 느낌이었구나’라고 말하는 장면이었다. 이 함..
영화 FILM
2017. 3. 7.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