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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의 짧은 리뷰
<월요일이 사라졌다>, 결국 사라진 건 감독의 메시지.
, 결국 사라진 건 감독의 메시지. 2018.02.26., CGV 대전 복합터미널, 한정된 자원과 끝도 없이 증가하는 인구 때문인지 관련된 영화가 계속 나온다. 필자는 시간 때문에 못 봤던(핑계지만) 도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서 시작하는 영화다. 도 같다. 10년 후의 인구를 100억 명으로 추정하는 미래의 어느 시점, ‘산아제한법’이 발의된다. 증가하는 인구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다. 정부는 이 법을 근거해 1가구당 1자녀로 통제한다. 시기를 같이 해 태어난 일곱 쌍둥이가 주인공이다. 영화는 30년이 지나 일곱 명의 카렌 셋맨(누미 라파스)에게 벌어진 일을 다룬다. 산아제한정책은 꽤나 오래된 정책이다. 우리나라에서는 70년대부터 “가족계획정책”을 시행했던 이력이 있고, 중국에서도 문화대혁명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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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6. 2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