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김사장의 짧은 리뷰
121번째, 대호 大虎, The Tiger, 2015 본문
신세계를 연출했던 박훈정 감독의 또하나의 대작. 호랑이같은 사람 천만덕과 사람같은 호랑이 산군의 연기 대결. 은혜갚은 호랑이의 잔혹동화같다는 느낌도 있다. 확실한건 최민식과 호랑이의 감정적 유대를 느낄 수 있다는 것. 다른 것을 다 차치하고서라도 최민식의 내면연기만으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빈약한 CG는 다소 아쉽다.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졌으면. 별점은 7/10.
+) 최민식의 아들로 나온 성유빈(석이 역)의 능청스러운 연기력이 일품이었다.
'영화 FILM'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3번째, 조선마술사 The Magician, 2015 (0) | 2016.01.03 |
---|---|
122번째, 이웃집에 신이 산다 Le Tout Nouveau Testament, The Brand New Testament , 2015 (0) | 2015.12.30 |
120번째, 히말라야 The Himalayas, 2015 (0) | 2015.12.29 |
119번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Star Wars : The Force Awakens, 2015 (0) | 2015.12.24 |
118번째, 레전드 Legend, 2015 (0) | 2015.12.10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