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장의 짧은 리뷰

104번째, 특종: 량첸살인기 The Exclusive : Beat the Devil's Tattoo, 2015 본문

영화 FILM

104번째, 특종: 량첸살인기 The Exclusive : Beat the Devil's Tattoo, 2015

김사장의 짧은 리뷰 2015. 10. 30. 12:22

노련미가 엿보이는 스릴러. 롤러코스터같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텐션이 심장을 쫄깃하게 조여온다. 더군다나 신랄한 사회비판 영화. 마지막 국장의 말에 찔리는 사람 꽤나 많겠다. "니 기사, 전부 사실이라고 생각해본적 없어. 진위여부는 우리가 아니라 읽는 사람이 하는거야." 그러면서 최초 기사가 대서특필된 신문이 한겨레.. 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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