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장의 짧은 리뷰

103번째, 트랜스포터: 리퓰드 The Transporter Refueled, 2015 본문

영화 FILM

103번째, 트랜스포터: 리퓰드 The Transporter Refueled, 2015

김사장의 짧은 리뷰 2015. 10. 30. 12:17

 주인공이 바뀌면서 ​설정마저 바뀌었나. 새로운 규칙? 필요없다. 제이슨 스타뎀이 만들어놓은 기존 트랜스포터에 대한 이미지가 순식간에 무너졌다. 언제나 냉철하지만 가슴 따뜻한 남자가 아니라, 천방지축 날뛰는 것밖에 모르는 철 없는 애송이로. 액션의 타격감과 밀도 또한 어처구니 없어졌다. 2시간 짜리 아우디 광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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