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장의 짧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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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FILM

플랜맨(2013)

김사장의 짧은 리뷰 2014. 1. 17. 00:25




오늘은 플랜맨을 보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과 '급' 만나서 '급' 영화관람하고 헤어졌지요 ㅎㅎㅎ



영화의 색다른 재미를 발견하는 방법중에 하나는, 


제목만 보고 영화를 선택하는 겁니다 ㅋㅋㅋㅋ 저는 이 방법으로



반정도는 건지는거 같아요 ㅎㅎㅎ




전에 보았던 어바웃타임처럼, 


이 영화도 로맨틱 코미디의 탈을 쓴 가족영화일수도 있겠네요.





영화를 보는 내내 한지민과 정재영 형님덕에 엄청 웃었는데,




마지막에 정재영 형님의 비밀이 나오는 순간이 정말



찡했어요.





근데 이 영화에 그런 말이 있더군요?








정재영 보러가서 한지민 보고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보기 전까지만해도 친구한테


뭔 헛소리야 이랬는데 , 나오자마자 하는말이 







"야.. 한지민 이쁘긴 이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나 요즘 외롭나ㅠㅠㅠㅠ







최근에 봤던 로맨틱 코미디 중 어바웃타임에 견줄만한




괜찮은 작품이었던것 같습니다.




스틸컷 첨부해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ㅠㅠㅠㅠ




진짜 여기가 대박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영이형


유부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정재영 형님 팬인데, 여지껏 재영형님 나온 영화중에 이런 캐릭터 처음이었습니다.

그나마 골때리는 캐릭터라면 바르게살자(2007 작) 정도???

그동안 너무 무거운 캐릭터들만 봤나 내가...



차예련씨도 참 다리도 길쭉길쭉하고 아름답더군요.



전 정신과의사 너무 매력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이런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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