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장의 짧은 리뷰

패닉 룸 Panic Room, 2002 본문

영화 FILM

패닉 룸 Panic Room, 2002

김사장의 짧은 리뷰 2014. 5. 7. 02:05












이제는 전설이 된 작품들 중 하나죠.







생각보다 전문가 평점은 그리 좋지는 않은데, 






어릴때 지나가듯 훅 봤던 '패닉룸'이라는 소재가 





10년이 넘도록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었다는..









그래서 찾게된 패닉룸입니다.












오래된 작품이라 그런지 한국어 트레일러가 없네요..






줄거리는 대충 예상하시다시피,



새집으로 이사를 감.>>>무장강도 3명 등장.>>> 패닉룸 ㅌㅌ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뭐 딱히 인물들 심리묘사라던지 할건 없어보이고,





조디 포스터의 모성애 연기와




포레스트 휘테커의 내적갈등이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조디 포스터입니다.




62년생으로, 이때가 대충 12~13년 전쯤이니까 상당히 젊습니다.








악당 등장 두둠칫



맨 앞에 흑형이 포레스트 휘테커 님이십니다.




어디서 많이 봤는데....는 개뿔ㅋㅋㅋㅋㅋ



필모그래피 찾아보니까



크리미널마인드에서 봤나보군요.




영화는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이분은 깝치다가 통수맞는, 자레드 레토라는 분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영화를 봤더라구요.




파이트클럽(브래드 피트/에드워드 노튼 주연)


아메리칸 싸이코(크리스찬 베일 주연)


로드 오브 워(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굉장히 비중있는 캐릭터가 아님에도 이렇게 기억을 하는건




필모그래피를 찾아봤기 때문이죠 하하




분명 저 세 영화를 다 봤는데도




어디서 나왔는지 짐작조차 못하겠네요 ㅋㅋㅋㅋ








두둗두둥 대망의 크리스틴 스튜어트!




얼마전에 스노우화이트 앤더 헌츠맨을 포스팅하면서 




쪼오끔 크리스틴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뭐 사실 제대로 다룬것도 아니지만,





지금은 엄청난 발연기로 온갖 지탄을 받고 있으나



영화를 보고나서 느낀건




이때만해도 나이에 맞지 않는 엄청난 연기력의 소유자 였다는거..





이쁘긴 옛날부터 이뻤네요 ㅋㅋㅋㅋ










전 사실.. 조디 포스터의 가슴만 보이더라구요.... 흑..ㅠㅠ



나에게 음란마귀가 씌였어!!!!!ㅠㅠㅠ










사실 영화보면서, 얼핏 엠마 왓슨을 생각도 했었으나,




엠마는 이당시에 저렇게 시크하게 생기질 않아서..




꿈과 희망을 나눠주는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에 더 어울렸었죠.



엠마 엄청 귀여웠는데 ㅠㅠㅠ






엄마의 모성애..



자기는 못들어가도 애 약은 들여보내는 ㄷㄷㄷ






결국 휘테커 형님이 대신 주사를 놔주네요.




ㄷㄷㄷ 무서움 ㅠㅠ














전체적으로 웰메이드 영화인듯 싶습니다.





별로 중요한 역할은 아니지만, 크리스틴의 열연도 볼수 있었구요(사실 막판에 주먹으로 얼굴 맞음 ㅠㅠ)






포레스트 휘테커님의 내적갈등 심리묘사가 일품이었어요.





조디 포스터는 강인한 엄마의 모성애? 를 그리려 했던거 같고.. 아닌가?






사실 영화 다 보고나면 가장 핵심인물은 아무래도 포레스트 휘테커 인듯.







암튼, 잘봤습니다!










패닉 룸 (2002)

Panic Room 
7.5
감독
데이빗 핀처
출연
조디 포스터, 크리스틴 스튜어트, 포레스트 휘태커, 드와이트 요아캠, 자레드 레토
정보
범죄, 스릴러 | 미국 | 112 분 | 2002-06-21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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