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장의 짧은 리뷰
본 아이덴티티 The Bourne Identity, 2002 본문
본 시리즈의 시작, 본 아이덴티티.
네. 그 유명한 본 시리즈를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파일이 3편 까지밖에 없는지라, 본 레거시는 또 한참을 구해야겠네요.
본 시리즈는 원작이 소설이라 합니다.
1980년대 냉전시대, 로버트 러들럼의 원작에서는 카를로스 재칼이라는 인물과의 대결에 초점을 맞춘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전혀 그런 이야기 없던걸?
제이슨 본이라는, 기억을 잃어버린 희대의 킬러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서 스스로를 알아가는 영화..
70년생인 맷 데이면 형님께서 30대 초반이실때 찍은 영화입니다..
사실 제가 맷 형님을 처음 접했던 작품은 라이언 일병 구하기였으나, 뭐 그 어린 나이에
영화만 봤지 누가 누군지 알았겠습니까?
그 뒤로 오션스 시리즈가 지나가고, 사실상 맷 데이먼이라는 배우에 대해 인지하고 본 영화는
컨트롤러가 처음이지 싶습니다.
정말 얼마 안됬군요?ㅠㅠㅠ 난 어린아이였음...
아무튼 이 영화, 괜찮습니다. 시리즈가 있는걸 알고 있음에도 하나의 탄탄한 스토리로 끝이 나지만,
다음편이 기대되는 그런 영화 ㅎㅎㅎ
이 영화의 감독은 더그 라이만 인데요,.
제가 아는 작품은 본 시리즈와,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점퍼 정도가 있네요.
나머지는 알려지지 않은건지, 내가 모르는건지 ㅎㅎㅎ
히로인도 괜찮습니다.
장발도, 단발도 모두 어울리는 ㅋㅋ
출연작은 본시리즈 밖에 모르겠네요 ㅠㅠ
이 아저씨가 '트레드스톤'에 대해 말해줍니다.
아무리 같은 스파이라지만, 이렇게 쉽게 말해줘도 되는거여??
이 아저씨가 캡틴.
그냥 정치인 같던데.
여주, 머리 자르기 전!
저 상표는 르꼬끄 인가요 ㅋㅋㅋㅋㅋ
맷 형님 젊은 시절ㅋㅋ 지금으로부터 약 10여년 전!
개인적인 의견은 머리를 자른게 낫다! 라는거 ㅋㅋㅋ
10년 쯤 전의 액션배우 맷 데이먼은 멋진 남자였네요.
지금과 많이 비슷하지만 좀 다른?ㅋㅋㅋㅋ
전 맷 형님 뵐때마다 마크 윌버그형이 자꾸 생각이 나서..
암튼, 병원에 있으니 이런 수작도 보게되고,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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