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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의 짧은 리뷰
108번째, 더 폰 The Phone, 2015 본문
시간 판타지 스릴러. 현재와 과거의 어느 시점이 상호작용을 하는 상황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한 가장의 눈물겨운 노력. 비슷한 설정으로는 백 투더 퓨처 또는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떠올리면 될듯. 국산 영화 중에서는 손에 꼽는 참신함이지만 시나리오가 약하단 느낌. 뿌려놓고 회수 안한 떡밥도 몇가지 있고..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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