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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의 짧은 리뷰
20번째 리뷰, 분노의 질주: 더 세븐 Fast & Furious 7, 2015 본문
솔직히 말해서, 제임스 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고 했을때, 작품성은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다.
제임스 완 감독은 공포영화에 더 어울리는 감독이기에.
조명이 꺼지고, 영화가 시작하고, 나는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아무리 남자들이 환장한다는 3S(super car, sexy girl, shooting)이 다 나온다지만,
이 영화의 영상미는 기존 작품들에 비교해도 크게 뒤지지 않는 작품이었다.
더군다나, 영화의 막바지에 이 영화를 더 특별하게 해준 빈 디젤의 독백.
아직까지 폴 워커와 빈 디젤의 눈빛이 내 눈 앞에서 아른거리는 것만 같아 코 끝이 찡하다.
500m 떨어져 있든, 지구 반대편에 있든, 우리는 영원히 형제라는 그 말, 반칙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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