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FILM
100번째, 마션 The Martian, 2015
김사장의 짧은 리뷰
2015. 10. 9. 18:42
잘 만들었다. 그래비티만큼 사실적이지도 않고 인터스텔라만큼 극적이지도 않지만 리들리 스콧 감독 특유의 유머 감각과 긴장감 조성이 만들어낸 대작이다. 맷 데이먼 구하기 시리즈의 3편인 이 영화는 곧 '화성에서 살아남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