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FILM
92번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Maze Runner: Scorch Trials, 2015
김사장의 짧은 리뷰
2015. 9. 18. 03:19
웨스볼 감독의 메이즈 러너, 그 두 번째 이야기. 전작에 이어 여전히 숨찬 액션. 토마스와 함께 나까지 숨이 가빠진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새벽의 저주'를 보는듯 하다. 반전조차 평이한 이 영화, 묘하게 속편을 기대하게 한다. 결국 '반지의 제왕 3부작'마냥 '스코치 트라이얼'보다는 '메이즈 러너 3부작'으로 기억될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