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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장의 짧은 리뷰
샌 안드레아스 (2015) San Andreas 7.3 감독 브래드 페이튼 출연 드웨인 존슨, 알렉산드라 다다리오, 칼라 구기노, 콜튼 헤인즈, 아치 판자비 정보 액션, 스릴러 | 미국 | 114 분 | 2015-06-03 글쓴이 평점 San Andreas fault에 대한 새로운 해석
투모로우랜드 (2015) Tomorrowland 7.3 감독 브래드 버드 출연 조지 클루니, 휴 로리, 브릿 로버트슨, 라피 캐시디, 폴 맥길리온 정보 SF | 미국 | 130 분 | 2015-05-27 글쓴이 평점 그래서 결론이 뭐라고?
신이 말하는대로 (2015) As the Gods Will 4.7 감독 미이케 다카시 출연 후쿠시 소타, 야마자키 히로나, 카미키 류노스케, 소메타니 쇼타, 유키 미오 정보 공포, 스릴러 | 일본 | 117 분 | 2015-05-21 글쓴이 평점 쓰레기같은 영화가 아니라, 영화같은 쓰레기.
사람의 얼굴에는 세상 삼라만상이 모두 다 들어있소이다!얼굴을 보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 내경. 처남 ‘팽헌’, 아들 ‘진형’과 산속에 칩거하고 있던 그는 관상 보는 기생 ‘연홍’의 제안으로 한양으로 향하고, 연홍의 기방에서 사람들의 관상을 봐주는 일을 하게 된다. 용한 관상쟁이로 한양 바닥에 소문이 돌던 무렵, ‘내경’은 ‘김종서’로부터 사헌부를 도와 인재를 등용하라는 명을 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되고, ‘수양대군’이 역모를 꾀하고 있음을 알게 된 그는 위태로운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 한다. 어마어마 합니다 그려. 일단 이번건 접속무비월드 영상 같이 올릴게요. 캐스팅부터 후덜덜 합니다 하핫 주조연급 배우중에 모르는사람이 거의 없을만큼ㄷ ㄷㄷ 송강호님의 작품은, 어떤 작품을 얼만큼 기대..
자막 없는점은 양해 바랍니다. 한국어버전은 찾아도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음.. 우선은, 영화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분명히 약자인 소시민 프랭크에게, 아내와 결혼한 것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일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그 아내가 갑자기 프랭크를 떠나고, 아내를 찾아 자크에게 갔을때 또다시 수모를 당한 프랭크. 이때 TV 프로그램을 보고 정신이 나갑니다 ㄷㄷㄷㄷ;; TV가 사람 망친 사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영화 보면서 앨런 페이지 너무 이쁘다는 생각을... ㅠㅠㅠㅠ 이렇게 남자는 합법적으로 로리가 되어가는 것인가.. 출연진들을 한번 볼까요? 일단 주인공 프랭크는 레인 윌슨 님이. 기존 작품중에 제가 아는 작품은 없네요. 여주인공은 앨런 페이지. 엑스맨 시리즈에서 쉐도우캣 역할로 ..
SF 액션의 진화 (소스 코드) | 주어진 시간 단 8분, 과거에 접속해 미래를 구하라!도시를 위협하는 열차 폭탄 테러 사건 해결을 위해 호출된 콜터 대위. ‘소스 코드’에 접속해 기차 테러로 희생된 한 남자의 마지막 8분으로 들어가 폭탄을 찾고 범인을 잡아야 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이 임무가 성공해야만 6시간 뒤로 예고된 시카고를 날려버릴 대형 폭탄 테러를 막을 수 있다. 그는 모든 직감을 이용해 사건의 단서와 용의자를 찾아야 하는데……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소스코드입니다. 우선 예고편 확인하고 갈게요. 죽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 이라...허허 예고편에는 나오지 않은, 좀 깊은 내용이 있긴 하지만 혹시나 저처럼 아직 안보신분들이 계실까봐.ㅎㅎㅎ 사진은... 별로 찾은게 없어서 생략합니다 ㅋㅋ..
수술하고 지난 금요일에 본걸 지금 올리네요 하핳 예고편부터 보고갈게요. 네. 실베스터 스탤론 형님이 다시 오셨습니다 하하 저한테 실베스터 행님은 람보4 : 라스트 스탠드 부터였는데요. 람보 시리즈야 그전에 이미지로만 접하고 있던 마초영화라 그런지 라스트스탠드는 그저 그렇게 봤지요 람보 전에는 록키 시리즈 ㅎㅎ 그러고나서 봤던 영화가 익스펜더블 이었습니다. 출연진만 보면 국가 하나 전복시키는거 일도 아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들어 작품활동 어마무지하게 하고계신 실베스터 형님이 또다시 아놀드횽과 만났습니다. 이야 저 후덜덜한 비주얼. 아놀드횽 수염기르니까 멋있지 않음???? 탈출계획을 짜게되고, 둘이 짜맞춘 액션. 사이좋게 잡혀가거 ㅋㅋㅋ 원래 스탤론 형님 팀원이에요. 컴퓨터 잘함. ..
크로니클... 이것참.. 뭐라 말해야할지..ㅋㅋㅋㅋㅋㅋ 이것참, 촬영기법같은건 참 좋은 시도였다. 인물들의 감정연기라던지, 스토리 전개도 충분했는데 뭔가가 아쉬워... 허..... 그 뭐랄까, 그... 아... 그...... 으씨... 앤드류가 왜 화를 내는지는 알겠는데, 사고를 전개시키는 과정이 너무 뜬금없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뭐, 그, 말로 설명하기 힘든건데, 아. 그.... 휴...... 모르겄네 암튼, 나쁘진 않았다는거.. 크로니클 (2012)Chronicle 6.7감독조쉬 트랭크출연데인 드한, 알렉스 러셀, 마이클 B. 조던, 마이클 켈리, 보 피터슨정보드라마, SF, 스릴러 | 영국, 미국 | 84 분 | 2012-03-15 글쓴이 평점
어제는 아는 누나랑 을 봤더랬지요. 너무 피곤해서 그냥 자버리긴 했지만서도, 아직까지 여운에 남네요. 내용은 어느 정도 다들 아시겠지만, 보증 잘못서고, 사기당해서 프랑스 세관에서 마약밀수로 걸리고, 풀려나기까지의 이야기입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생각했던건, 외교통상부 나쁜놈들 ㅠㅠㅠㅠ 엄마보고싶다 ㅠㅠㅠㅠ 엄마랑 떨어져서 살다보니 이런게 또 생각이 나네요. 영화를 보는 내내 전도연의 모성애 연기에 울고, 또 울었습니다. 예. 아는 누나랑 가서요. 제가 원래 영화볼땐 영화에만 집중하는 편이라 여자랑은 영화를 안보거든요. 신경써야되니까 불편해서. 영화관 데이트는 해본적이 거의 없는것같네요. 지금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전도연이 보여주는 모성애는 단연 최고였습니다. 연모의 대상이었던 전도연도 이제 엄마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