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장의 짧은 리뷰

124번째, 라스트 위치 헌터 The Last Witch Hunter, 2015 본문

영화 FILM

124번째, 라스트 위치 헌터 The Last Witch Hunter, 2015

김사장의 짧은 리뷰 2016. 1. 3. 21:26

소재도 내용도 전형적인 판타지 영화. 마녀를 죽여서 정의를 되찾는다는 설정 자체는 진부한 클리셰지만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보여주던 빈 디젤만의 액션이 없었다는 것이다. 빈 디젤, 마이클 케인, 일라이저 우드 등 배우들의 연기를 한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분명 매력인 영화다. 2015년을 마무리하고, 2016년을 시작하는 판타지 영화로는 부족하지 않다. 별점은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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